갓생으로 살고 싶어

이도로에 커피는 맛집이다. 최애 카페이고, 졸업할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다. 2018년?19년쯤 아무도 카페가 들어설 것이라 상상도 못한 자리에 생긴 그 카페는 예뻤다. 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것 같은 데, 세상 이렇게 친절하실 수가 없고, 모든 메뉴가 맛있다. 샐러드, 와플류의 가성비는 이 구역 최고로 손꼽힌다. 여기서 top3는 다음과 같다. 1. 이도로에 와플 2. 달걀토스트&샐러드 3. 과일홀케이크 이도로에 와플은 도대체 이걸 왜 9900에 파시는 지, 단가는 나오는 지, 왜 이걸 주력 메뉴로 안 미시는 지, 왜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 지 모든 게 의문인 메뉴다. 일단 맛은 어딜 가서도 이렇게 맛있는 과일 와플을 먹은 적이 없다. 과일 신선도가 떨어지는 걸 먹은 적도, 본 적도 없다. 같이 ..

열 전달이란? 온도차에 의한 열에너지 이동이다. - 전도 : 고체나 액체와 같이 정지한 매질 내에 온도구배가 존재할 때, 그 매질을 통해 일어나는 열전달 - 대류 : 온도가 서로 다른 표면과 이동하는 유체 사이에서 일어나는 열전달 - 복사 : 중간매질 없이도 온도가 서로 다른 두 표면이 전자기파 형태로 에너지를 방출하여 일어나는 열전달

이 글은 STAR-CCM LAYOUT을 초기화하는 법에 대해 배워본다. CCM을 사용하다 보면, layout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은근히 불편하다. 심지어 처음 설정대로 돌아가고 싶은데, 돌아가게 만들기도 어렵다. SAVE THE DEFAULT LAYOUT을 눌렀는데도 답도 없다. 그래서 찾은 초기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전기자동차 통합열관리의 중요성 칼럼에 관해 요약한다. 연도 : 2019 저자 : 김민수 출간 : auto journal_전문가 칼럼 : 요구사항 : 추세, 방향성 : 설명 엔진과 변속기로 대표되는 파워 트레인을 가진 내연기관 vs 모터, 전력변환장치, 배터리가 그 역할을 분담하여 동력발생, 변환, 저장하는 순수전기자동차 전기 동력 전달시스템에서의 발열은 대부분 전류의 흐름에 의해 발생한다. -전력변환장치: 절연 게이트 바이폴라 트렌지스터 (IGBT, 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와 다이오드에서 국소 발열 -모터와 배터리 : 각각 구성품의 전체에서 전반적으로 열 발생 --> 각 부품은 서로 상이한 비열, 밀도, 부피, 열저항 특성, 관리 온도 모두 다르다. 최근 전기자동차 ..

자동차용 열교환기의 특성에 관해 정리된 동향 보고서를 요약한다. 연도 : 1993 저자 : 김기효 제목 : 자동차용 열교환기에 있어서 최근의 기술동향 출처 : 대한기계학회_냉동장치와 자동차용 공기조화장치 특집 열교환기의 방향성 - 고성능, 소형화, 경량화 : 자동차용 열교환기는 에너지와 자원의 절약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에 부응해야 함 - 고성능, 소형화 : 자동차용 열교환기는 산업/가정용과 달리 설치공간의 제약, 부하 변동폭의 증대 등 문제가 있음 - 경량화 : 자동차의 연비향상을 위함 - 전세계적으로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환경 보호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열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라디에이터 (Radiator) - 연료 연소 시 발생하는 고온의 열이 ..

천안 청당동 맛집에 관한 글이다. 우선 신부동도 두정동도 불당도 아닌 이 동네에 맛있는 집이 생겼다. 일본식 덮밥, 그것도 매ㅐㅐㅐ우 맛있는 덮밥집이다. 우리는 부타동, 오야코동을 시켰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로 치킨 난반 4ps도 받았다. 오야꼬동 부타동 치킨 난반 내 최애 부타동은 정말 맛있다. 사실 말이 부타동이지 실상 돼지갈비덮밥이다. 집에서 야식으로 돼지갈비만 대충 구워서 밥에 얹어 먹는 걸 좋아하는 데 딱 그 맛이다. 돈이 아까운 맛이냐고 묻는다면, 전혀 아니다. 아주 맛있는 돼지갈비라서 고민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질릴 것 같으면 같이 나온 츠케모노, 샐러드, 계란국을 먹으면 싹 내려간다. 거기에 마지막에는 모두가 맛있다고 생각할 맛의 매실청까지 완벽하다. 네이버 리뷰 서비스로 나온 치킨 난반..